명탐정 코난 759화 -section 3 : 명탐정 코난

자소서 쓰고 면접 가고 바쁩니다. ㅋㅋㅋ.. 빨리 취업해야 할텐데 orz

지난 번 붉은 여자 사건에 대해 담소를 나누면서 세라가 썰을 풉니다.
첫째 오빠가 보내준 비디오와 미국에서 살던 집 근처에 있는 절권도 도장에서 절권도를 연마했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어쨌든 어머니는 미국에 있고 일본에 혼자 와서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버지 친구가 부자라서 그 덕을 좀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는 친척도 없어서 의지할 곳은 그쪽 뿐이라는 군요.

2남 1녀 막내에다가 친척도 모르는 세라와 같이 찍은 외모가 비슷한 여자애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는 코난.
마침 소노코의 제안으로 세라의 호텔로 놀러 가기로 해서 이참에 조사를 해보기로 합니다.

여자방을 말이지

세라가 있는 30층에 올라오니 복도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세라의 말에 따르면 이 호텔에 유명 소설가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원고를 기다리는 거죠.

는 바로 이 양반, 히우라 케이고입니다.
'전화와 바다, 나'라는 연애소설을 란이 읽고 있었나 봅니다.

이시이 코우지 씨가 담당하셨습니다. 가오가이거의 타이가 코타로 역이라면 나이 찬 덕들은 다 아실 목소리입죠.
그러니까 너 범인

히우라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편집자들에게 들어와서 식사라도 하라고 말합니다.
밥을 안 먹은 상태라서 마침 잘됐다고 오긴 하는데 마감이 얼마 안 남아서 불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그와중에 벨걸이 와서 와인을 가져오는 군요.
벨걸이 안에 있는 디캔터를 놔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른 방으로 들어온 사이에 계속 배달 음식이 옵니다.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의 원고를 먼저 쓰겠다는(...) 지옥 같은 발언을 하면서 먹는 동안 목욕을 하겠다고 합니다.
자기가 어디로 새는지 잘 감시하라는 말을 남기면서 말이죠.(그러니까 너 범인)
 
한편 세라의 방에 온 코난 일행.
코난은 왠지 끌리는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세라가 침실이라고 제지를 합니다.

근데 자기 속옷을 보고 싶으면 들어오라고 하네요(...)
이 무슨 아메리카 마인드를 넘은 심야 애니에 나오는 변태녀 속성보소.

아무튼 어찌어찌 다 먹고 히우라의 원고를 아까 있던 곳에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편집자들은 이런 괴짜임에도 히우라 케이고가 작년부터 다시 예전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작년에 고용한 미나즈키 치아키라는 어시스턴트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도 바로 밑방에 룸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보아하니 최근 각 출판사에 팩스로 히우라의 그 여시년 어시를 당장 떼어놓으라고 협박성 메시지가 오고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과거엔 꽤 미남이여서 극성 여성팬이 여전히 많은 모양.

그리고 또 다른 여성의 마음을 휘젓는 마성의 꼬맹이

세라는 코난에게 연애담에 대해서 묻습니다.

세라 : 너님 예전에 어딘가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여자애 같은 거 없음??
코난 : 없는데요?
세라 : (시무룩)


소노코는 코난이 아유미에게 빠졌을 것이라 예측하고 란은 하이바라라고 생각하고 있던 모양입니다.

란 : 누나가 비밀로 해줄게. 신경 쓰이는 애 없어? ^^
코난 : (너요, 너. 내 여자친구님)

 
참 묘합니다 그려. 허허허허허허허허허
빌어먹을 바보 커플.

자, 이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사건을 투입시키겠습니다!!
사건 덕후 김코난이 가방도 내팽겨치고 1층 아래에서 들린 비명을 듣고 갑니다.

그때 세라의 현관문이 살짝 열리면서 가는 팔이 보입니다.
캬 득템

사망자는 히우라의 어시, 미나즈키로군요.
현관 바로 뒤에서 발견됩니다.

목에 난 교흔과 저항흔으로 볼 때 교살당했으며, 턱이 경직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망추정 시간은 2~3시간 전으로 보입니다.

히우라가 이어서 사건 현장으로 오고 '잠깐 가서 담배 사러 간다'고 해놓고 안 오고 있던 히우라를 기다리고 있던 마지막 편집자까지 내려옵니다. 
편집자는 오늘 아침 팩스로 온 협박성 메시지가 이런 사단이 난 이유일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히우라는 '그걸 왜 지금 말하냐'고 말하면서 미나즈키가 이렇게 될동안 연애소설이나 쓰고 있었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코난, 세라 : 캬 연기 좋네. 1따봉 드리겠습니다. ^^

우선 범인 확정 당첨.

벨보이의 말에 따르면, 샴페인을 주문 받고 저녁 6시 정각에 갖다달라는 요청을 받고 왔는데 카드키가 문에 끼여서 살짝 열려 있었다고 말합니다. 열어보니 이 모양.

히우라는 샴페인을 주문한 것이 자신이며 6시쯤에 원고가 다 마무리될 것 같아서 축배를 들려고 주문했다고 말합니다.

30분 전에 마지막장이 안 써져서 기분 전환겸으로 2층 밑에 있던 자판기 담배를 사서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벨보이의 비명을 듣고 온 거라고 합니다.  

이에 코난은 건물만 돌아다닌 양반이 자기가 소설을 쓰는 도중에 미나즈키가 죽었다는 걸 시체도 안 만져보고 어떻게 알았냐고 트집을 잡습니다.
사실 이건 매우 간단한 해명법이 있지요.
'어휴 융통성 없는 꼬맹이 ㅡㅡ 오늘 소설을 쓰고 있었으니까 그런 소리를 한 거지. 노답'

그러나 히우라는 매우 충실하게 대답합니다.
2~3시간 전에 자기 방으로 자료를 가져오기로 했는데 안 가져와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기에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경찰의 사망 추정 시간은 3시 30분쯤.
히우라는 그때라면 편집자들이 자기 방에서 밥을 먹고 있었을 때라고 말합니다.

그는 같이 밥을 먹진 않았지만, 히우라가 목욕을 하러 간 후에도 배달부들이 계속 와서 대금을 지불했고 거실에서 현관이 바로 보여서 히우라가 나가지 않은 건 확실하다고 증언합니다.

모든 식사를 끝낸 게 4시 30분이고, 그 후로 다시 히우라의 현관문이 잘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원고가 완성되면 주자마자 바로 방으로 들어갔으니 문제는 없다고 덧붙이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장을 제외한 나머지 원고를 편집자에게 일단 넘긴 후 5시 30분 경에 담배를 사러 계단으로 내려갔다고 말합니다.
히우라는 계단을 쓰면 생각도 잘 나고 운동도 되니 좋다고 말합니다.
완벽하네요.

히우라는 최근 거리에서 미나즈키와 같이 걷는 사진이 찍혀서 불륜 의혹이 돌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친가로 갔고 순애 소설 작가라서 불륜 때문에 여성팬들의 반감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딱히 미나즈키와 관계가 나빴던 것도 아니고 내년에 독립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뭐 이러면;;

아따 이 양반 연기력 쩌시네. ㅡㅡ

일단 방으로 돌아가기로 하는 코난.
그때 인파 속에서 핸드폰으로 봤던 세라랑 닮은 여자애를 보게 됩니다. 바로 추적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가로막히고 추적 실패.

아나 이 여자 누구임? 아오 궁금해

코난은 아까 세라가 출입을 제지시켰던 침실문을 유심히 봅니다.
누군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겠지요.

세라는 그런 코난을 계속 지켜보는 군요.
하악하악 신이치쨔응 계속 궁금해 하라구


덧글

  • 키위그레 2014/12/05 17:49 # 삭제 답글

    취업 잘 되실겁니다! 끝까지 버티시기를!!

    하악 시니찌짜응ㅋㅋㅋㅋㅋ세라 속으로 웃고있겠네요
  • 콜드 2014/12/05 22:21 # 답글

    세라짱 속옷보여주세요(퍽!)
  • 앙쿤 2015/01/26 10:28 # 삭제 답글

    저 여자는 지금 세라의 어머니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 약을 먹어서 작아진거구요 그래서 하이바라와 무슨 일이 일어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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