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꽤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뭐.... 탑과 신세경은 확실히 이런 영화에 잘 어울리지는 않다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었지만 평균은 했네요. 눈 호강은 좀 하긴 했네요. 전작에 비하면 약하지만.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이 영화는 조연보는 맛이죠 ^오^
유해진과 김윤석, 곽도원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후반부의 몇몇 장면은 후속작을 염두하는 건지 그냥 열린 스토리인지 모르겠지만, 여진구를 그냥 까메오로 넣기엔 뭔가 냄새가 나긴 하네요.
하여튼 재밌었습니다. ~_~
p.s 신용카드 할인 혜택에 포인트까지 써서 천원으로 영화랑 핫도그+콜라 개이득 캬
태그 : 타짜신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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