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736화 -section 3 : 명탐정 코난


하도 분량을 따라 잡아서 본편+오리지널 2개+리마스터링 순환으로 때우고 있는 김코난
이번에도 po오리지널wer

카타오카 에이스케라는 자산가가 코고로 일행을 초대하여 탐정 vs 괴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집사인 사다 마코토가 만류하지만 소용없네요.

카타오카 역은 거의 영화배우라고 할 수 있는 후쿠다 노부아키 씨, 사다 마코토(왜인지 자막엔 사다 유즈루라고 되어 있었습니다만)역은 니시무라 토모미치 씨가 맡으셨습니다.

그의 아들 카타오카 세이야는 아버지가 탐정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코고로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상까지 만들 정도로(...)

그래서 자기가 괴도가 되어 술래잡기를 하는 이 놀이를 여흥으로 삼고 있는 모양입니다.
본격 실감나는 팬미팅

세이야 역에는 키타무라 마사시 씨가 캐스팅됐습니다.

그리고 카타오카의 후처인 유리에 曰 '어휴 저 인간 노답 ㅡㅡ'
사토 유코 씨가 맡으셨습니다.

아무튼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 간의 술래잡기가 시작됩니다.

저택 내부는 넓고 저런(...) 비밀 장치가 있어서 도망치기 용이합니다.

코난은 지하에 있던 진흙에 남은 발자국을 보고 란과 함께 추적합니다.
아주 그냥 재미 좋다? 여친이랑 어두운 공간에서.jpg

나이 많은 자산가 주제에!! 워낙 민첩해서 양쪽에서 협공해도 저 짧은 순간에 저렇게 회피합니다.
스샷 구도가 왠지 이상해보이는 건 눈의 착각이 아닙니다.
또 다시 협공을 제안하는 사다.
이번엔 건물 양쪽으로 퍼져서 포위할 생각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는 카타오카를 코난과 란이 놓치고 맙니다.

그때, 도둑 고양이가 튀어나와 급커브를 하는 중에 망토가 찢어집니다.(이쯤되면 대충 어떤 사건이고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후에 동상 근처에서 넘어진 자전거와 사다를 만나는 코난과 란.
사다는 카타오카가 저택으로 갔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는 순간...
으/아/아/악!
아주 밖까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유리에도 소리에 놀라 저택 외부로 나오고 저택 내부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던 세이야도 무슨 비명소리인가 하고 내려와 봅니다.
물론 아이고 주거쓰요 ㅜㅜ
사다가 카타오카를 안고 오열합니다.

그러나 코난은 이 멍이 든 시체에서 뭔가 이상한 점을 느낍니다.
우리 실적 셔틀 경시청 또 출동!
오늘은 어떤 실적이????

사인은 후두부 강타, 사다리에 남은 진흙 묻은 발자국을 토대로 사다리를 타다가 떨어져서 죽은 걸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유리에는 그런 놀이나 하니까 죽은 거라고 자업자득이라 독설을 뱉습니다.

이때 코난은 유리에가 결혼 반지를 빼둔 것을 눈치 챕니다.
유리에는 끼기 귀찮아서 빼뒀다고 하나 빼둔 것치고는 자국이 선명하네요.  

또한 세이야는 경찰이 오기 전에 현을 만지다가 좀 다쳤다고 합니다.

코난은 비명소리가 들렸을 때 세이야의 상황을 상기하며 역시 의문을 품습니다.

아무튼 분명히 계속 달렸던 카타오카의 시체에 땀이 전혀 맺히지 않았다는 점이 거슬리는 김코난
또한 자전거가 넘어졌던 곳에 있던 동상과 자전거의 이상한 점들이 이번 사건이 살인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고로도 동상 근처에 도착합니다.
코난은 동상의 코고로의 수염이 나눠지지 않고 하나로 되어 있다는 점을 보고 뭔가 장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눌러보니 공간이 잉네?
그리고 근처에서 도둑고양이가 가지고 놀던 묘한 소리가 나는 농구공을 보고 범인을 확신하는 김코난
지금부터 즐거운 추리 시간.

사실 범인은 사다리가 있던 저택 근처가 아닌 동상 근처에서 카타오카를 기절시켰습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동상의 부러진 코 부분입니다.
즉, 카타오카가 여기에 부딪혀서 볼 근처에 멍까지 생긴 거죠.

사다리야 공작하면 그만이고.
그런 다음 저택 근처에 던져서 살해를 한 겁니다.
던진다고 후두부에 정확히 치명상이 들어감? ㄷㄷㄷ

또한 시체의 망토가 멀쩡했다는 점에서 그 방법을 알 수 있죠. 중간에 카타오카랑 범인이 바뀐 겁니다.

그게 가능한 건 사다 마코토 뿐입죠.
사실 이 변장 트릭은 카타오카가 생각해둔 것입니다.
따라서 협공한답시고 바로 저택으로 달려 변장을 하고 동상 근처에서 사다를 기다리고 있던 카타오카를 기절시킨 뒤, 숨겨둔 다음 자전거를 타고 코난과 란을 따돌리는 겁니다.

분명히 진흙을 밟았는데 자전거의 페달도 깨끗했다는 점도 그 증거지요.

물론 비명 소리를 같이 듣는 건 다 장ㅋ치ㅋ

사실 좀 오버를 해서 스테레오 불륨으로 빵빵하게 틀어서 좀 떨어져 있던 유리에와 음악을 듣고 있던 세이야까지 비명을 듣게 된 것이 실수입니다.
사람 비명이 그렇게 크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 증거로 동상의 비밀 장치에 숨겨두려고 했던 농구공 안에 넣은 각종 도구와 피묻은 대리석 조각이 발견됩니다.

예외의 변수로 도둑고양이가 농구공을 옮겨버리고 급하게 숨기다 보니 대리석 파편까지 들어간 농구공이 덜미를 잡게 해줍니다.
사실 저 장치 안에다 숨기려고 했던 거겠죠.
동기는 음... 그리 공감은 못하겠다만.
사다는 죽은 사모님을 잊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카타오카에 분노가 찬 겁니다.

근데 정작 후처는 자기는 전처 대신이고 아직도 전처를 못 잊는 것 같아서 최근에 질투 좀 부린 거라고 말하네요.

결론은?

사다의 헛수고.
아이고 ㅜㅜ


덧글

  • 콜드 2014/05/04 08:08 # 답글

    멍청한 남자의 잘못된 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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